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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우 마리 민지영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우는 “시부모님이 집 이사 갈 때 열쇠를 달라거나 비밀번호 물어볼 때 어떨 거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마리는 “비밀번호를 물어보시는 집이 많다는 거죠?”놀라했다.
이어 “그러면 그건 드릴 수 없다고 말할 것 같다. 제가 알아서 잘할 테니 한 번만 살려달라고 (말할 것
그런가 하면 민지영은 “진짜 어려운 질문이긴 한데 이사가야죠. 시어머니가 달라는데 안 줄 수 없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민지영은 “아니에요, 어머니”라며 방송을 볼 시어머니를 의식하며 손사레 쳐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