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삶이 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 성현아 사진=성현아 SNS

배우 성현아가 현재의 마음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이 뭔지 이제 조금 알것같아 그래서 너무나 아까워 순간 순간 시시각각..사람 사랑 슬픔 기쁨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운그림같아 각자의 인생을 한폭의 그림으로 담는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작 일것같아. #세상의주인 #나 #삶 #시간 #후회하지않기 #自信 #悔いが残らないように“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평범한 일상 속 성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다른 포즈르 취하지 않았음에도 그는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현아는 KBS2 일일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지난 2011년 ‘욕망의 불꽃’ 이후 7년 만에 복귀했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영화 ‘전학생’ 촬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