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의 멤버인 조성환 씨가 동갑내기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어제(6일) TV리포트는 조 씨가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올해 초 지인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조 씨는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화가 통화는 매력에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그제(5일) 자신의 SNS에 장미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8월 5일. 오늘은 내가 가수 입봉했던 날. 그리고 오늘은 그녀와 100일째 되는 날"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조 씨는 고(故) 도민호 씨와 함께 육각수를 결성하여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조 씨는 육각수라는 이름으로 인천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의 라디오DJ로 활동했으며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어장관리 문어발'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육각수의 멤버였던 도 씨가 간경화로 사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