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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적 썰왕썰래' 이휘재. 사진|강영국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 관련 질문에 "아직은 미스터리한 것을 궁금해하지는 않는다"면서 "지금은 베이블레이드 팽이가 어떻게 하면 세질까를 궁금해하고, 신제품이 나오면 왜 이름이 이것이며, 어떤 강도로 버스턴해서 이길까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지금은 미스터리한 것보다는 셋이 있어도 팽이 하나로만 세 시간은 논다. 주방용품으로도 팽이를 만든다"며 "죽겠다"고 혀를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 사유리와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오현민, UFO 전문가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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