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후배들과 만났다.
김성령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의 부름에 달려와준 후배님들~ 맘도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과 미스코리아 후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가운데 선 김성령이 단연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이혜원, 2018년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등 미모의 후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김성령의 ‘넘사벽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30년 선배 맞나요”, “가혹한 선배. 혼자 눈에 띄다니”, “언니밖에 안보여요”, “여신님 미모는 완벽하세요”, “가운데 하얀 블라우스 입으신 분이 올해 미스코리아 진인가요?”,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이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지난달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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