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근육질 몸매 공개…딸 예은 “꾸준한 관리 대단”(엄마아빠는 외계인)

↑ 김우리 몸매 사진=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우리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리는 운동을 하기 위해 스포츠센터를 찾았다. 그는 “운동한 지 17년 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운동할 때뿐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놓친 적 없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운동을 하며 근육을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그리곤 운동에 돌입했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딸 예은은 “(아빠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오셨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상렬은 “용만 아저씨처럼 배나온 거 보면 어떠냐”고 물었고, 딸 예린은 “상상이 안 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