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 활동중단, 현아와 열애 후폭풍?…누리꾼 “안타깝다”

↑ 이던 활동중단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펜타곤 이던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앞서 공개한 현아와 열애 후폭풍으로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오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던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한 현아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다음날 현아와 이던이 직접 매체를 통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예정돼있던 음악방송과 팬사인회를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진행이 불가하게 됐습니다”라고 공지했지만, 이는 열애설의 후폭풍으로 짐작된다.

게다가 이던의 활동이 잠정 중단되자 누리꾼들은 “헐 활동중단이라니..” “연애 좀 한다고 너무 하네”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