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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사진=KBS |
28일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측은 최수종, 유이 2인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너만 이대로 행복할 수 있다면” 이란 문구가 애틋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서로 다른 곳을 향한 강수일(최수종 분), 김도란(유이 분) 부녀의 상반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아버지와 이에 얽힌 사연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첫 대본리딩 이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녀인증샷’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데 이
최수종, 유이를 비롯해 이장우, 나혜미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