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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7080 바다새 김성기 김혜정 사진=콘서트7080 캡처 |
지난 7일 방송된 ‘콘서트 7080’에 가수 김성기가 멤버 김혜정과 바다새로 다시 한 번 추억을 소환했다.
바다새가 이 날 선보인 첫 곡은 ‘이 어둠의 이 슬픔’으로 도시의 그림자가 1986년 강변가요제 금상&가창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후 이정봉이 리메이크 하는 등 꾸준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어서 바다새 김성기는 “나이 40까지는 꿈과 희망을 먹고 살고 40이후로는 추억을 먹고 산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오늘 행복한 추억, 잊지못할 즐거움의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이어서 마지막 무대 바다새의 히트곡 ‘바다새’를
한편 가수 김성기는 최근 노래교실 3대천왕으로 불리며 방송 활동에는 뜸했으나, 작년 ‘사랑 바보’ 발표 이후로 ‘가요무대’, ‘콘서트 7080’ 등 KBS 대표 간판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방송 활동도 선보이고 있다.
‘콘서트 708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