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연애의 맛’ 합류…1년 만에 국내 방송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정민이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한다.
소속사 로그인픽처스에 따르면 김정민은 9일 ‘연애의 맛’ 녹화를 진행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간다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
SBS 출신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고 최화정, 박나래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준엽, 김종민, 이필모, 김정훈 등이 남자 출연자로 100일간의 가상 연애에 나선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송사 이후 1년 만에 국내 프로그램에도 복귀하게 됐다. 앞서 김정민은 대만 뷰티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하며 복귀 신호탄을 알렸다.
한편 ‘연애의 맛’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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