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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썰전’에 출연한다.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상황에 대해 박형준 교수, 이철희 의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준 교수는 “부산 시민 입장에서 보면, 수도권 집값만 오르면 정말 배 아프다”라고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집값이 오르는 상황에 대해 지방인으로서의 설움(?)을 밝혔다.
그러자 심상정 의원(경기도 고양시갑)은 “강남 집값이 오르면 국회의원 하기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 지역구는) 배 아프거든요. 박탈감 같은 게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지역구) 주민들한테 이렇게 말씀드려
또한 ‘썰전’에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위기의 사법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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