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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서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대를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속에는 홍대의 한 치킨집 광고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새로운 타투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를 앞두고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흔한 일상 속 낯선 샘 스미스의 등장과,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타투를 받고 있는 샘 스미스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어제 홍대갔구나..난 오늘 가는데”, “내 친구 샘 스미스 봤다는데”, “내일 샘 스미스 보러 간다”, “한국에서 타투라니”, “샘 스미스 왔구나. 이제 진짜 콘서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인디 론니 아워(
wjlee@mkinternet.com
사진|샘 스미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