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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여진 눈물 사진=마이웨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여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 2~3주 전부터 나에게 전화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녁 먹고 들어올 거니?’ 그런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된장찌개 해줘, 김치찌개 해줘’ 라는 대화를 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홍여진은 “그날은
그는 “지금까지 생일상 안 차려먹는다. 제 생일잔치를 안 해봤다. 미역국도 안 먹는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