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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배우”라며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주만은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구동매 역)의 오른팔 유죠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또 지난 1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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