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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판빙빙(37)이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의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19일 판빙빙이 어머니와 함께 소속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소속사를 찾아 수 시간 동안 머물렀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중국 대표 미녀 답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살짝 야윈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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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판빙빙은 3일 중국 세무총국의 공식 발표와 함께 탈세 혐의를 인정하고 7일 1400억대 세금 및 벌금을 완납했다.
하지만 중국 활동은 여전히 비상이다.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작적 2(爵跡2)’와 드라마 '파청전(巴清傳)'도 상영일과 방영일은 무기한 연기됐고, 판빙빙의 탈세 문제작인 '대폭격'은 개봉 일자가 미뤄지다 결국 상영 자체가 취소됐다.
이 와중에 판빙빙이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일각에서는 판빙빙이 곧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났다.
한편, 판빙빙은 왕치산 국가부주석과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가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시나연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