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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픽처패밀리’ 김세정 사진=SBS ‘빅픽처패밀리’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김세정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수험생과 취준생을 위해 야간 영업을 끝내고 류수영은 김세정을 위해 단체샷을 촬영했다.
김세정은 마지막 소감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이가 달라서 이 시간에 흠뻑 젖어있다가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살며 찍고 인생샷은 충분히 했지만 나눈 것은 없었다. 모두가 공감하고 나눈 것 같은 느낌”이라며 “예쁜 후배, 동생 그리고 멤버로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3일 동안 저를 흠뻑 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차인표는 멤버들에게 “(김)세정이 가니까 너무 아쉽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