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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신영수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수는 자신의 형과 함께 게임기를 사러 용산으로 향했다. 이때 한고은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신영수가 전화를
신영수는 “형이랑 잠깐 용산에 왔어”라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용산에 뭐 사러 갔어”하며 게임기를 산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에서 “남편이 너무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쉴 때는 액티비티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