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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이상민이 인레 호수의 위용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확행’에는 미얀마 인레 호수의 토마토 밭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를 타고 이동했고 풍경을 바라보던 이상민은 “운치있죠”라고 말을 걸었다. 자신 때문에 먼 길을 가야하는 상황에 이상민은 “배를 타고 갈 수밖에 없어”라고 미안해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래도 가는 길이 멋있잖아”라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다행히 멤버들은 즐거운 듯 보였고 임원희는 “진짜 아름다워”라고
이후 수상가옥과 수풀을 넘어 모습을 드러낸 압도적인 크기의 드넓은 인레 호수에 멤버들은 하나둘 감탄했다. 김준호는 “갑자기 바다야”라며 “와 엄청나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상민은 “여기가 인레 호수야. 태어나서 이렇게 큰 호수는 처음이네”라고 전했고 이상엽은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감동이네요”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