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야크 때문에 절벽으로 떨어져 큰 사고 날뻔”(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김정난 사진=MBC ‘라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김정난이 큰 사고가 날 뻔한 사건에 대해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러쉬, 제시, 배종옥, 김정난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난은 과거 야크떼 때문에 죽을 뻔했던 사건을 다시 설명했다.

그는 “산을 올라가는데 좁은 길을 가고 있었다. 야크떼가 오면 언덕 쪽으로 붙어야 하는데 절벽으로 갔다. 부딪히면서 미끄러진 것이다”라고 위험천만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다행히 스틱을 잡고 올라왔다. 그게 아니었다면 큰 사고가 날 뻔 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기사에 실린 사진을 보고 “근데 내용과 사진은 너무 안어울리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