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가수 윤현상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문화인(文化人)에 따르면 윤현상은 오는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를 개최한다.
앞서 발표된 두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을 지닌 윤현상 첫 단독콘서트 ‘애티튜드’는 4년간 든든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온 윤현상의 독창적 음악세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윤현상은 이번 첫 콘서트 무대를 통해 특유의 편안하고 아날로그한 감성이 가득 녹아 든 색다른 스테이지로 관객과의 풍성한 소통을 준비 중이다.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윤현상은 이후 2014년 첫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의 타이틀곡 ‘언제쯤이면(Duet.아이유)’으로 정식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잠재력으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이후 꾸준히 다채로운 장르의 활동 곡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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