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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예담 YG보석함 사진=‘YG보석함’ 티저 캡처 |
방예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12살이었던 그는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 실력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 2’ 출연 이후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1월 JYP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YG의 히든카드로 나선 방예담은 폭풍 성장한 노래 실력으로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방예담의 아버지는 가수 방대식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오프닝 곡과 CM송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를 부른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차세대 YG 남성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의 첫 방을 앞두고 5일 총 29명의 연습생 중 7명 연습생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어느덧 17세가 된 방예담이다. 그는 “평소 굉장히 활발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라며 자신의 엉뚱함과 마성의 목소리를 매력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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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투브에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