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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KC상담센터에서 진행했다. KC대학교 1, 2학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인문학분야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초빙되어 ‘꿈꾸고 도전하면, 그 꿈이 여러분의 10년 후 미래’,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물론 KC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을 꿈꾼 학생들도 이 자리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HERE(여기) & NOW(지금)’ 서 있는 위치에 집중해라. 그리고 자신이 도전하기에 따라서 명문대학이 아닌 KC대학이 ‘성공한 나’로 인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으로 인정 받을수 있게 도전해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올해 출간한 자신의 책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과외는 기본으로 3~4개의 아르바이트를 해서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시작해서 새벽 세차 아르바이트, 방학이면 놀이시설,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2달간 임시직으로 일하는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며, 아르바이트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치열한 취업경쟁으로 일자리가 예전에 비해서 현저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라며 “일본에는 일자리가 넘쳐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로 청년실업자, 중장년실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래서 무작정 대기업이나 취업재수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목표설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일과 기업을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다양한 대학에서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설정’, ‘꿈을 꾸고 도전하고 실천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라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19년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는 “아름다운 두 번째 도전 즐기기!”라는 주제로
그는 현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앤디황(황인식)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명혜리 교수, 삼성그룹사 출신의 김예진 CS 강사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이 활동하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