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그룹 S.E.S의 멤버이자 배우 유진이 둘째 출산 이후 처음으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피 타임. 커피 한 잔의 여유. 어플카메라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유진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님. 역시 원조 요정의 미모는 영원하다”, “누가 아이 둘 엄마라고 믿겠어요. 언제봐도 참 예쁘네요”, “산후조리 끝내신 건가요? 바로 작품 들어가셔도 손색없을 미모네요”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
유진은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두발라이프’로 복귀한다. '두발라이프'는 걷기에 관한 에피소드 및 관찰 예능 프로그램.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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