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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해숙과 최명길이 KBS 새 주말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KBS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해숙과 최명길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내 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해숙과 최명길은 내년 3월께 방송 예정인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내 딸’에서 각각 세 딸의 어머니와, 둘째 딸의 친엄마 역을 제안 받았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내 딸’은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김해숙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명길은 올해 종영한 KBS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활약했다. 현재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내딸’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