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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휘성이 이끄는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가 첫 여성 아티스트의 출격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 2018.12.07. 12PM’이라는 문구가 적힌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 여성의 측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문구를 통해 오는 12월 7일 그녀의 첫 번째 앨범 발매일시를 암시하고 있다.
실루엣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휘성과 리얼슬로우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여성 아티스트의 정체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실루엣 티저 속 주인공은 보컬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 역시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오는 12월 7일 공개될 그녀의 첫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여성
한편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가수 휘성이 세운 독립 레이블. 지난 9일 실력파 뮤지션 브이호크(V-Hawk)를 탄생시킨 바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공 | 리얼슬로우 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