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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40대 남성 BJ.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시청자의 신고로 미수에 그쳤다.
지난 29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BJ A씨는 방송 중 원룸에 함께 있던 여성 B씨에 강제로 폭행했으며 성폭행까지 시도했다.
A 씨는 B씨가 입맞춤을 거부하자 "열 받게 하네” “맞을 준비 하고 있어” 등 협박하고 수차례 폭행 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상대로 성폭행까지 시도했던 것으
앞서 지난 9월 한 남성BJ가 살인을 예고해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지난 2일에는 한 여성 BJ가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시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이 체포한 바 있는 등 도를 지나친 BJ들의 일탈이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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