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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이 3라운드에 직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우승후보인 카더가든과 비비가 한 조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먼저 무대에 오른 카더가든은 크라잉넛의 '명동콜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불렀다. 그는 1라운드에서 패자부활전으로 겨우 살아남으며 가까스로 2라운드에 올라왔었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이를 갈았다는 듯이 최고의 무대를
이어서 올라온 가수는 1라운드 최고 득표자 비비였다. 그녀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불렀다. 중간에 랩실수를 했지만 팬마스터인 이상민은 "실수한 부분도 매력적이었다"며 극찬을 했다.
하지만 비비는 230표를 받아 아쉽게 3라운드에 직행하지 못했다. 카더가든은 1라운드에서의 치욕을 갚으며 3라운드에 직행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