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종료 “시청률 10% 가자” [M+★SNS]

↑ 찬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종료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종료를 알렸다.

3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함브라 배우, 형, 누나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알함브라' 10프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0일 촬영이 종료되고 난 후 진행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파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찬열은 극 중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정희주(박신혜 분)의 동생 정세주로 분했다.

그는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극을 전개하는 키 포인트를 쥐고 있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찬열이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