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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선영 경고 사진=홍진영, 홍선영 SNS |
홍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죄송한데요.. 저 이런 거 한 번도 올린 적 없는데..이건 한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 디엠으로 저한테 어떤 욕하셔도 괜찮아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슬프기도 하고 살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홍선영에게 “너는 그만 먹어야 해. 너의 엄마랑 동생이 불쌍하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어머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홍자매는 남다른 먹방과 넘치는 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