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팬 향한 애정 가득 “언니가 더 잘할게” [M+★SNS]

↑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이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이라고 커피차보내준 나의 소중한 팬들 매년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어 “언니가 더 잘할게 든든하군^^근데...작년에도 34살 올해도 34살이야? 내년에도 그럼 34살 할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KBS1 ‘비켜라 운명아’ 촬영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한다.

서효림이 출연하는 KBS1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다.

그는 극 중 한승주 역으로, 왈가닥 천방지축 자유분방한 ㈜ 민한의 대표 한만석의 하나뿐인 딸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