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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근 자녀 사망 언급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무속인이 된 정호근이 출연했다.
이날 미국에서 태어난 지 3일 만에 사망한 아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고나서 처음 막내 아들의 무덤을 찾았다.
연이은 아이들의 죽음이 그를 무속인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결정적 계기였다고. 무속인이 된 이후에 아이들의 죽음을 받아들였다는 것.
정호근은 “사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그러잖아요. 옛 어른들 말씀을 들었을 때 가슴에 묻는
이어 “그런데도 보고싶다. 큰 딸아이도 그렇고 우리 막내 아이도 그렇고”라며 세상을 떠난 두 자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