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골목식당’ 고로케집 통편집 논란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고로케집 논란을 의식해 통편집이 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래 한 회당 3개 식당 정도 분량을 배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햄버거, 냉면집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특히 냉면집은 (청파동 골목 방송) 초기에만 등장했기 때문에 이번주엔 그 집(햄버거, 냉면)들이 등장해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논란의 피자집 등장에 대해서는 “지난 회 이야기를 시간 내에 맞추지 못해 등장했던
관계자는 “고로케집은 다음 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며 아직 어떤식으로 방송에 그려질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편 고로케 가게 사장은 SBS ‘좋은 아침-하우스’에 사촌누나가 건물주라고 소개되며 금수저 논란이 일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