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에스더, 결혼 첫날 뽀뽀…문단열 “진짜 결혼시킨 느낌”(아찔한 사돈연습)

↑ 재익 에스더 문단열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재익, 에스더 커플이 결혼 첫날부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이하 ‘사돈연습’)에서는 재익과 에스더가 전통혼례를 올렸다.

이날 재익의 엄마는 “어른들이 아직 아이들이 결혼하는 걸 아직 못 보지 않았나. 그러니까 여기 집에서 전통 혼례를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재익을 보고) 철없이 느꼈는데 장가 보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단열은 에스더를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고 “진짜로 결혼시키는 느낌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재익의 엄마는 에스더를 보고 “내숭 부릴 수도 있는데 오히려 과감하게 어르신들 트로트 좋아하니까 그걸로 선곡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익과 에스더는 대추를 나눠 먹는 도중 첫 뽀뽀까지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