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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CGV ‘골든에그어워즈’ 수상 인증샷을 남겼다.
한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CGV에서 ‘미쓰백’ 다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미쓰백’ 모든 배우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에그어워즈’ 트로피를 들고 있는 한지민의 셀카가 담겼다.
CGV가 주최하는 ‘골든에그어워즈’는 지난 1년 간 개봉한 영화 중 CGV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리뷰를 받은 작품에 상을 수여한다. 한지민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미쓰백’으로 배우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이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김시아 분)을 구출하려는 이야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마련을 환기시켰다.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으로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3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2018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등 지난해 여우주연상을 휩쓴 데 이어, 올해 배우연기상까지 수상했다.
한지민의 수상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 드려요”, “믿고 보는 배우”, “천사 같은 한지민님”, “영화 너무 좋았어요! 당연히 받아야죠”, “’미쓰백’ 정말 잘 봤어요“, ”’미쓰백’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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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