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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팬’ 용주 사진=용주 인스타그램 |
지난 19일 오후 용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생처음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영광을 누려보다니 꿈만 같아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넘치는 응원과 사랑으로 저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꾸준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합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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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는 음원사이트 검색어 순위가 캡처돼 있다.
한편 용주는 이날 방송된 ‘더팬’에서 500명 관객 중 480명의 선택을 받아 1위 트웰브를 꺾었다.
그는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