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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혁(33)의 아내 이유경(29) JTBC 스포츠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공개했다.
이유경 아나운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가를 만나는 날이 두 자릿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D-100"이라며 아기 신발과 가방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경 아나운서는 "사랑하는 우리 아가. 엄마가 첫 선물로는 좋은 신을 사주고 싶었어. 건강하게 태어나서 얼른 두 발에 신고 아장아장 걸어오렴. 엄마 아빠가 양팔 벌려 꼬옥 안아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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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금돼지띠맘. 임신 7개월. 출산 준비 스타트"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유경은 지난 2017년 12월 전북 현대 모터스 미드필더 정혁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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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