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정치권 소식에 대해 박형준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목포 문화재 구역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투기 의혹이 제기된 현장을 검증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목포를 방문한 바 있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목포로) 나선 건, 패착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내대표가 꼭 (나서야) 된다는 법이 없잖아요.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이미지가 건물 투기 의혹이 일었던 분이라, 전략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나선 것 자체가 패착이었다고 생각됩니다“라고 정리했다.
그러자 박형준 교수는 “그러니까 자유한국당이나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27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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