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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감우성이 '바람이 분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감우성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감우성이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감우성이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는 주인공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감우성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지난해 연말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한 남자, 아이를 갖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여자가 6년 후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TBC 5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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