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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11kg 감량이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오정연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했는데 잘못 전해졌나봅니다"라며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줄지 않네요. 아직 제 중부지방은 두둑(?)하답니다 이미 생긴 지방을 줄이는 건 운동밖에는 답이 없는 듯. 으쌰으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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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하얀색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한편, 오정연은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저시급을 받으며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살이 찐 이유가 남은 과일주스를 마신 것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정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