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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김성령은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가고...봄은 빨리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8일 52세 생일을 맞은 김성령이 꽃바구니를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고 즐거운 순간도 포착됐다. 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이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옅은 화장에 편안한 차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최근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성령은 영화 '콜'에 캐스팅 돼 박신혜, 전종서, 이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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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