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정유미(36)가 김새론(19)의 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정유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대학 입학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속 한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정유미는 어린 김새론의 눈을 가리고 있다. 김새론의 7년 전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아요”, “내 인생 드라마..주열매 최고”, “이렇게 어렸
한편, 배우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복귀한다. 올해 스무살이 된 배우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새내기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정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