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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하의실종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는 주위를 밝혔다.
신민아는 26일 오후 로저비비에의 19FW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민아는 하의실종의 모범이라 할만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아름다운 봄 햇살만큼이나 빛나는 미소와, 그녀만의 긴 다리길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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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 ‘디바’ 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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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저비비에(Roger Vivie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