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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이아 멤버 제니에 대해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진행하고있었다”며 “이번 컴백 활동을 준비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으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제니의 의견과 전문의의 소견을 존중해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번 다이아 컴백 활동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니가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가 빨리 회복해 다이아에 다시 합류할 수
다이아는 21일 컴백을 앞둔 상태이나 제니는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 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소속 가수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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