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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의식불명 때문에 김도란(유이 분)이 패닉에 빠졌다.
김도란은 김미란에게 “아빠가 꼭 고래 씨 살리고 싶었어. 엄마 모시고 집에 들어가”라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이후 그는 간호사에게 “우리 아빠는요, 우리 아빠는 좀 어때요? 의식 돌아왔나요. 저 잠깐 들어가서 아
간호사는 “면회 시간에 다시 오라”고 거절하자, 김도란은 “아빠 제 목소리 들으면 눈 뜰지 몰라요. 지금은 눈 감고 있어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왕대륙은 급하게 혼자 있는 김도란에게 달려가 단숨에 안으며 위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