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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댄 포글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이번 일정은 댄 포글러가 초청해줘서 참석한 자리다”라고 설명했다. 수현은 댄 포글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댄 포글러에 전통 소주를 선물했다. 이에 댄 포글러는 “난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다”고 시무룩해 하자, 수현은 “당신이 여기 있는 게 선물이다”고 답변해 분위기를 화기애
수현은 중국에서 댄 포글러와 무협 다큐멘터리를 촬영해 편집 관련해 만나러 왔다. 그는 댄 포글러와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인터넷 라디오 녹음을 하러 왔다. 매니저는 “스튜디오가 협소했고, 소음이 녹음될까봐 자리를 피했다”며 개인 시간을 가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