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40)측이 가오쯔치(39)와의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11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이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2017년 12월에는 채림이 아들을 출산했다.
다음은 채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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