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측 “MBN ‘신작’ 긍정 검토중”…한보름과 만날까(공식입장)

↑ 데니안 차기작 검토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차기작 검토 중이다.

데니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데니안이 MBN 드라마 ‘신작’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MBN ‘신작’은 부도가 난 게임 회사를 살리기 위해 최고의 게임 신작을 탄생시켜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니안은 극 중 회장 외동아들로, 낙하산 입사한 경영 실장 박실장 역을 제안받았다. 그는 남자주인공인 단테를 보살피며 브로맨스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현재 그는 SBS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MBN ‘신작’은 배우 한보름이 출연 확정했으며 오는 5월 8일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