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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촬영지에서 정준영이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8일 정준영이 불법촬영물(몰카)을 공유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가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한 가수 8명과 모델 1명, 버닝썬 MD 2명 등 14명이라고 보도했다. K씨와 J씨 등 가수들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은 아파트, 강남 유흥주점, 비행기 등에서 몰카를 촬영하고 공유했으며 멤버들 역시 몰카를 공유했다고.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정준영이 2016년 5월 종영한 JTBC 예능 '히트메이커' 해외 촬영지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정준영과 이종현이 2016년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 따르면 정준영은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 여성을 만났다. 이종현은 정준영에 "잤음?"이라 물었고 정준영은 "어. 여자들 괜찮아. 루마니아 애들이 많음"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영이 촬영지인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것.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와 더불어 '히트메이커' 출연자도 함께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있는 모델 L씨가 이 출연자
한편, 경찰은 11차례에 걸쳐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정준영을 오늘(29일) 검찰에 송치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