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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유해진이 샤워실 옷 보관함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덴마크 외국인 순례자를 맞이하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과거 첫 번째 순례자가 말했던 알레르게 불편사항을 떠올렸다. 순례자는 “샤워실에 옷을 둘 데가 없어서 옷이 다 젖었어요”라고 말했던 것.
한참 생각하던 유해진
이어 동그란 모양을 스케치한 후 뚜껑을 만든 유해진은 손잡이를 붙여 편리성을 도모했다. 토종 브랜드 ‘이케요’의 창시자 유해진은 “괜찮은 거 같다”라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