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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남이 새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경남은 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천덕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는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 속 김경남은 촬영 현장에서 첫 회 대본을 든 훈훈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헤어 스타일,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함께 극중 인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근로감독관의 이야기를 통쾌하게 그릴 사회 풍자 드라마다. 김경남은 고등학교 시절 스승으로 만난 조진갑(김동욱)을 자신의 히어로라 여기며 10년 만에 근로감독관이 된 진갑과 재회,
김경남이 김동욱과 함께 선보일 브로맨스 케미와 연기 시너지, 그리고 이들이 함께 악덕 갑질을 응징하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전해질 핵사이다급 통쾌함은 이번 작품에서 놓쳐서는 안될 시청 포인트로 꼽히는 대목. 방송은 8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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